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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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직접 입장발표예정…무고 등 맞고소 완료
- 가수 김건모 측이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 씨를 무고 등으로 맞고소했다. 또 향후에는 김건모가 직접 입장 발표에 나설 것이라는 계획을 알렸다. 손종민 건음기획(김건모 소속사) 대표와 김건모 변호인 법무법인 서평 고은석 변호사는 13일 서울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A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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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재 전 여친 측 "억울해 미치겠다" 고백
1995년 세상을 떠난 가수 김성재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됐다가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김성재의 전 여자친구 김 모 씨 측이 입을 열었다. 김 씨의 모친은 13일 법적 대리인인 법무법인 덕수를 통해 "또다시 무책임하게 의혹을 제기하면, 우리 가족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큰 고통에 빠지고 말 것"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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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남궁민 "전작과 결 비슷하지만, 디테일 달라"
'스토브리그' 배우 남궁민이 전작에서 연기한 캐릭터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남궁민은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에 맡은 역할이 전작들과 결은 좀 비슷해 보이지만 디테일한 차이는 다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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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도 불합격1명 포함됐나…"확인 불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탄생한 아이오아이의 데뷔조 순위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미디어오늘은 '프로듀스 101' 안 모 PD의 검찰 불기소의견서를 인용해 " 2016년 4월 경 '프로듀스 101' 시즌 1 제작진이 투표 득표수를 조작해 불합격한 연습생 한 명을 데뷔조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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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노래방 가고"…샘, 北을 경험하다
리뷰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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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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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수다
동백: 용식 씨, 내가 용식 씨를 만난 게 기적일까요?용식: 동백 씨는 그런 복권 같은 걸 믿어요?동백: 아니요. 나는 나를 믿어요. 자기 목소리 하나 못 내고 세상 앞에 늘 주눅 들어 있던 KBS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 동백이는 용식이를 만나고 옹산 주민들과 진정한 소통을 나누며, 알고 보면 정글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라는 '하마'처럼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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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