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ㅣVJ 송지현] 배우 손현주가 딸의 환영을 보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추적자 THE CHASER'(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이하 추적자)의 마지막회의 최고시청률은 15년 형을 선고받은 백홍석(손현주 분)의 앞에 죽은 딸 수정(이혜인 분)의 환영이 나타나 “아빠 고마워. 아빤 무죄야”고 말해주자 눈물을 흘리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조사됐다.
이 장면은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수도권 기준 28.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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