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방송 촬영장 핫뉴스

초인가족 박혁권, 대본 사랑 포착…‘귀요미 미소천사’

작성 2017.04.30 16:35 조회 376
기사 인쇄하기
초인가족 박혁권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초인가족' 박혁권이 남다른 대본 사랑을 자랑했다.

30일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 제작사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혁권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혁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나천일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빨간색 추리닝을 입은 채 삐딱하게 서 있는 포즈와 야무지게 앙다문 입술에서 그의 귀여운 매력이 한껏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양손에 대본을 꼭 쥔 그의 모습에서 대본을 향한 그의 특별한 애정은 물론, 연기자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두 번째 스틸에서는 여전히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활짝 웃고 있는 박혁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 현장에서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을 살뜰히 챙기는 분위기 메이커 박혁권의 '미소천사' 면모를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부드러운 미소에서 극 중 나천일과는 조금 다른 반전 매력이 느껴지고 있는 것.

특히 박혁권은 '초인가족 2017'에서 짠한 회사원부터 귀여운 아재, 사랑스러운 딸 바보의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대본을 절대 손에서 놓지 않는 박혁권의 모습에서 그의 연기 열정은 물론, 완벽한 연기의 비결까지 엿볼 수 있어 그가 앞으로 본편에서 선보일 명품 연기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초인가족 2017' 매주 월요일 2회가 연속 방송된다.

사진=㈜도레미엔터테인먼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