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그룹 A.C.E(에이스)가 숙소에서 알몸을 공개한 데 이어 성인의 물건(?)까지 나오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판소년단 멤버인 붐, 유재환, 크리스티안이 침대 매트리스를 방문판매 하기 위해 그룹 에이스의 숙소에 방문한다. 에이스의 멤버 와우는 옷을 갈아입기 위해 상의를 탈의하며 몸매를 공개한다. 고운 얼굴과는 달리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생각지 못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어 에이스의 숙소를 둘러보던 유재환은 오해할 수 있는 물건이 있다며 방 안에 있던 라이터를 발견해 공개했다. 에이스는 “아니에요~”라고 하며 반발하자 유재환은 “카메라에 찍혔기 때문에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오해를 풀어주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했고 에이스는 “캔들용 라이터”라고 해명했다.
또 방판소년단은 지금까지 모았던 수익으로 곡을 만들기 위해 유재환의 작업실에 모인다. 붐은 유재환의 음악 제작 컴퓨터를 보더니 그 안에 수상한 파일은 없는지 샅샅이 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즉흥적으로 안무와 가사를 짜내며 작업하려는 곡에 코믹함을 더해 어떤 곡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SBS플러스의 모바일 전용 채널인 한뼘TV의 '방판소년단'은 방문판매를 하며 돌아다니는 소년단을 줄임말로 월-수 오후 6시에 네이버tv(https://tv.naver.com/plushan)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화-목 오후 6시에는 한뼘tv 유튜브 플랫폼(https://bit.ly/2LZd1G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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