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보이그룹 UNB 숙소가 공개됐다.
20일 오후 6시 방송된 SBS플러스의 모바일 전용 채널인 '한뼘TV'의 '방판소년단'에서는 붐, 유재환, 크리스티안 등 MC들과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이 칼로바이의 협찬을 받아 UNB의 숙소를 찾아 방문판매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판소년단'이 기습적으로 숙소를 방문했는데도 UNB 멤버들은 놀랍게 침착한 모습으로 MC들을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찾아오는지 모른 채 방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던 필독의 방을 MC들이 급습했다.
필독은 침대에서 일어나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헤어스타일은 한쪽으로 눌려있어서 MC들을 웃음 짓게 했다. 조금 뒤 상황을 파악한 필독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붐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크리스티안은 “아티스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필독은 “곧 있을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깔끔히 정리된 그의 방에는 필독이 직접 그린 작품들이 곳곳에 걸려 있어서 MC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감탄도 잠시, 트레이너 양치승은 그의 방 한편에서 맥주 통을 발견했다. 연예인들의 호랑이 트레이너인 양치승이 “이게 뭐냐”고 다그치자 필독은 맥주 통을 들고 운동을 한다며 시범을 보여 주위를 웃음 짓게 했다.
필독은 이후 칼로바이를 이용해 개인기를 선보이는 시간에 완벽한 복근을 공개,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했다.
'방판소년단'은 방문판매를 하며 돌아다니는 소년단을 줄임말로, 붐과 유재환, 크리스티안이 함께 물건을 판매하는 신개념 예능이다.
네이버tv와 한뼘tv 유튜브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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