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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카이-박혜나-김소현-몽니, 황홀한 라이브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3.01 09:57 조회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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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 박혜나, 김소현과 모던록밴드 몽니가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에 출연해 황홀한 무대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글로벌 음악 채널 SBS MTV와 롯데멤버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에 출연한 몽니는 자신들의 곡 'Goodbye my girl'과 '남아줘' 그리고 MC 윤도현의 곡 '잊을게'로 이 날의 첫 무대를 장식한다.

몽니에 이어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들이 이어지며 귀를 황홀하게 만든다. 최근까지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활동한 김소현의 무대가 펼쳐진다. 김소현은 특유의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목소리와 청아한 고음으로 관객들을 감동케 한다.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이어 무대에 오르는 박혜나는 뮤지컬 '데스노트' 넘버 '어리석은 사랑'을 열창한다. 꿈과 현실을 오가는 듯한 몰입도 높은 무대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박혜나의 끝 곡 'The prayer' 때는 카이가 깜짝 등장해 그녀와 듀엣 무대를 꾸며 관객들을 놀라게 한다.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는 카이는 '내일로 가는 계단'으로 시작해 '대성당들의 시대', '그 어디에'까지 다양한 뮤지컬 넘버들을 선보인다.

카이는 “어렸을 적 꿈과 모험의 동산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게 뮤지컬이다”라며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밴드 몽니와 김소현, 박혜나, 카이의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들을 만날 수 있는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는 3월 1일 밤 12시 SBS연예뉴스에서 방송된다. 

'윤도현의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연예뉴스, SBS MTV와 엘페이/엘포인트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윤도현이 MC를 맡는다.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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