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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트로트 한마당"…장윤정X나무,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6월 아티스트 확정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6.07 16:31 조회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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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장윤정과 트로트 듀오 나무가 SBS연예뉴스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이하 '더스테이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더스테이지'는 '트위스트 춤을'이라는 테마로 트로트 스테이지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장윤정과 그녀가 직접 프로듀싱한 차세대 트로트 듀오 나무가 뭉친다.

이번 무대에서 장윤정은 명불허전 '트로트 퀸'답게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에 특유의 감성을 더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나무도 구성진 목소리로 화끈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장윤정과 나무가 출연하는 '더스테이지'의 무대는 오는 7월 5일 밤 12시 SBS연예뉴스, 7월 10일 밤 10시 30분 SBS MTV, 7월 15일 밤 11시 SBS plus UHD에서 방송된다. 방청 신청은 엘포인트 홈페이지와 앱,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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