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그랑블루' 마린 보이즈, "딱 여기네"…카모테스 바다에서 '수중공원' 스폿 발견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7.05 23:46 조회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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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마린 보이즈가 수중공원을 만들 최적의 장소를 찾아냈다.

5일 방송된 SBS '그랑블루'에서는 수중공원 스폿을 찾기 위해 카모테스 섬으로 떠난 마린보이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린 보이즈는 천해의 자연을 품고 있는 카모테스에서 수중공원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에 직접 다이빙을 하며 최적의 장소를 찾아 헤맸다.

그리고 카모테스 바닷속을 탐사하며 이미 꽤 진행된 바다 사막화를 직접 확인했다. 이에 박태환은 "모래사막처럼 아무것도 없었다. 바위 큰 거 한 두 개만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성원은 "아무도 찾지 않는 주인 없는 땅 같은 느낌. 황량하다. 잊혀진 땅 같았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마린 보이즈는 사막화가 꽤 진행된 곳에서 아무런 흔적도 없는 최적의 장소를 발견했다. 이어 그곳을 마린보이즈가 만들 수중공원 스폿으로 결정했다.

특히 이들의 수중공원 프로젝트는 카모테스의 사전 허가를 받아 진행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카모테스 시장은 "수중공원 조성은 긍정적인 효과가 많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나기를 바란다"라고 마린보이즈의 프로젝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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