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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윤형빈-양준혁, 부모님 감동편지에 '눈물 글썽'

작성 2012.02.06 11:14 조회 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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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멤버들이 가족들의 편지눈물을 글썽 거렸다.

5일 방송된 '남격'에서는'남자, 그리고 가족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격' 가족들은 마지막으로 일출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요트를 타고 바다로 떠났다. 그리고 각 멤버들의 가족들이 보내는 편지가 공개됐다

전현무 KBS 아나운서의 부모님과 가수 김태원의 형, 김국진의 형 등은 센스 넘치는 편지를 보냈다.

이어 양준혁과 윤형빈의 부모님들은 가슴 찡한 편지로 이들을 눈물 흘리게 했다. 양준혁의 아버지는 현재 투병 중인 어머니를 언급해 양준혁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윤형빈 또한 어머니가 아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 눈시울을 붉혀 감동을 자아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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