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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최강 서바이벌' 박유환·고은아·곽용환 "절친 됐어요"

강경윤 기자 작성 2012.02.28 10:37 조회 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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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2

[SBS SBS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신(新)개념 서바이벌 뮤직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연출: 이정표, 김영민 / 극본: 문선희 / 제작: 이김 프로덕션)이 3인방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은아, 박유환, 곽용환은 'K-POP 최강 서바이벌'을 이끌어갈 주인공 3인방.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미소를 자아낼 만큼 배우들의 끈끈한 동료애와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감행한 고은아는 박유환과 곽용환 사이에서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이날 촬영을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환은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촬영장가는 것이 즐겁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신인배우 곽용환 역시 “첫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줘서 힘들지 않게 촬영하고 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극중 힙합전사를 꿈꾸는 선머슴 피아니스트 지승연(고은아)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후, 'm2 주니어'의 멤버로 들어가게 된다.
 

이에 한류열풍을 이끈 주역 'm2'의 리더이자 원년멤버 강우현(박유환)과 잊을 수 없는 첫 만남(?)을 가지며, 이후 여러 사건들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3월 12일 저녁 8시50분 채널A를 통해 첫 방송된다.

고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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