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2AM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AM은 7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년 6개월 만에 다함께 예능에 출연한 2AM은 부쩍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MC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조권, 창민의 신들린 입담과 임슬옹의 예측불허 개그, 정진운의 엄친아 매력까지 더해져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2AM은 방송 최초로 신곡 '너도 나처럼'을 아카펠라 버전으로 공개,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팬들은 컴백이 실감 난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12일 미니음반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를 발매,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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