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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성유리, 이상우 키스에 '폭풍 분풀이'

작성 2012.03.11 12:45 조회 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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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갑작스런 이상우의 키스에 화가나 욕설을 퍼부었다.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고준영(성유리 분)과 김도윤(이상우 분)의 키스신으로 막을 열었다.

김도윤은 계단에서 졸고 있는 고준영에 다가가 갑작스런 키스를 했지만 정신을 차린 고준영에 정강이를 걷어 차이고 말았다. 고준영은 김도윤에게 "변태, 또라이"라며 몰아세웠고 이에 김도윤은 "사고 였다"며 해명했다.

고준영은 막바지에 나타난 최재하(주상욱 분)에게 "사고가 있었다"고 급히 해명하고는 손을 이끌고 급히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김도윤은 씁쓸한 표정으로 슬픈 마음을 대변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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