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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 마지막도전 성공...김병만 부상투혼 빛나

작성 2012.04.01 12:49 조회 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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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이 김병만이 부상투혼을 보이면서 마지막 도전에 성공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은 유기견 사료 확보를 위해 이휘재, 김병만, 노우진이 레슬링 3종 훈련을 100초에 성공해야 하는 과제에 도전했다.

세 사람이 도전한 과제는 30kg의 모래인형을 파테르로 10회 뒤집기, 누운 자세로 줄넘기 10회, 5m의 밧줄을 손의 힘으로 올라가기 등 실제 레슬링 선수들이 체력단련의 일환으로 하는 훈련이었다.

이날 김병만은 살에 밧줄이 스쳐 다치는 가운데에서도 5m의 밧줄을 손의 힘으로 올라가기 도전에서 성공했다. 이휘재와 노우진 역시 각각 30kg의 모래인형을 파테르로 10회 뒤집기, 누운 자세로 줄넘기 10회에 성공하며 마지막 도전을 기분 좋게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12일 첫 방송된 '가족의 탄생'은 유기견 희망 프로젝트를 내건 프로그램으로 좋은 기획의도와 달리 저조한 시청률로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다음 달 7일부터는 '가족의 탄생' 빈자리를 매주 금요일 오후에 방송되던 '청춘불패2'가 채울 예정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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