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정겨운, 영화 '간첩'으로 스크린 데뷔..김명민과 호흡

작성 2012.04.02 15:35 조회 4,133
기사 인쇄하기

 

OSEN_201204021526771406_1_0

배우 정겨운이 차기작에서 배우 김명민과 호흡을 맞춘다.

정겨운은 많은 러브콜을 뒤로 하고 김명민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간첩'(영화사 울림)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2004년 데뷔 후 본격적인 영화 출연을 이 작품이 처음이다.

'간첩'은 영화 '파괴된 사나이'의 우민호 감독에 메가폰을 잡는 작품. 남한의 고정 간첩과 북파공작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범죄드라마로 김명민, 정겨운 외에 변희봉, 염정아 등 쟁쟁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간첩' 측은 지난 달 28일 고사를 지내고 출격을 알렸다.

한편 정겨운은 최근 종영한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차갑고 냉철하고 저돌적이지만 연인 차우희(홍수현 분)앞에서는 헌신적인 최항우로 분해 호평 받았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