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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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깜놀 스타 리포트, 스타들 이혼 요청은 여자가 먼저?!

작성 2012.04.18 16:14 조회 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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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VJ 정가희] 4월 18일, SBS E! 'K-STAR news'(MC 손호영, 유연지)에서는 K-STAR들의 모든 것을 리포팅하는 '깜놀 스타 리포트'코너가 진행되었다.

스타들의 소식을 종합하여 전해주는 '깜놀 스타리포트'에서는 한 주간의 연예 뉴스 속 넘쳐나는 궁금증을 풀어보는 '스타, 왜 그랬을까?' 코너가 진행되었다.

'스타, 왜 그랬을까?' 코너에서는 한류배우 '류시원'의 파경소식을 전하며, 류시원, 오정연·서장훈, 지난해 핫이슈였던 서태지·이지아 커플들을 통해 파경을 맞은 스타커플의 공통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 커플의 공통점은 바로 여성쪽에서 먼저 이혼 요청을 했다는 데에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커플들 '왜 이혼은 여자가 먼저 요구하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전문가에게 스타들의 이혼요구 여자가 먼저 하는 속사정에 대해 묻자, 그는 "이혼 과정에 있어서 대부분의 여자 연예인들이 조정 신청을 하는 이유는 재산문제와 더불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은밀하고 빨리 이혼 절차를 빨리 마무리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백억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부자' 서태지, 빌딩 재테크로 강남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농구선수 서장훈, 류시원은 한류스타로 국외와 국내에서의 활동으로 엄청난 재산을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렇다보니 상대적으로 남자들에 비해 재산이 적은 여자들이 이혼 판결 전 사전 재산 처리를 막기 위해 먼저 이혼 요청을 하게 되는 것.

지난 2월 말 전노민·김보연 커플을 시작으로 파경을 맞은 오정연과 류시원은 모두 파경 이후에도 방송활동 중단치 않고 있다. 이렇듯 최근 스타들은 파경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 연예기자는 그들이 이혼을 하고서도 활동중단을 하지 않는 이유를 "이혼율의 급증으로 사회적 관점의 변화가 일어나, 이제는 이혼이 흠이 되지 않는다. 또한 팬들도 스타들의 공과 사를 구분할 정도로 의식수준이 높아졌고, 스타들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하였다.

K-STAR news에서는 "힘든 결정 끝에 새로운 시작을 선택한 스타들, 대중의 사랑으로 극복하고 힘내길 바랍니다"라며 코너를 마무리 하였다.


(영상 제공 = SBS E! K-STA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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