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국내 유일의 청각장애 치어리딩팀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국내 유일의 청각장애 치어리딩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청각장애 치어리딩팀은 “전문 치어리더는 아니지만 청각장애의 편견을 없애기 위해 국내 유일의 청각장애 치어리딩팀 데프걸스를 구성하게 됐다”고 탄생 계기를 말하고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슈퍼주니어와 환상적인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음악 없이 안무를 익히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직접 체험한 후 데프걸스팀의 숨은 노고에 존경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데프걸스가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5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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