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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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청순 민낯 소녀감성 ‘팬心 홀릭’

작성 2012.05.07 09:28 조회 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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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아이유의 소녀감성이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유는 11일 새 싱글 '스무 살의 봄' 공개에 앞서 싱글 수록곡인 자작곡 '복숭아'를 선 공개했다. 

'복숭아'는 사랑의 설렘을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아이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리코더, 트라이앵글의 잔잔한 사운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지난 주말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의 스페셜 페이지 '아이유의 조금은, 사적인 이야기'를 통해 단편음악영화 '스무 살의 봄' 첫 번째 무비클립 '리코더 부는 아이유'와 단편 음악 영화 제작 여정을 소개한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아침에 막 일어난 듯한 모습, 기타를 들고 앉아 고민을 하고 이탈리아 베니스의 산마르코 광장을 거니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을 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은 스무 살의 싱그러움과 청명함, 순수함을 느끼게 한다.

한편, 7일 오후 5시 단편 음악 영화 '스무 살의 봄'의 두 번째 무비 클립이 공개되며 아이유의 새 싱글 '스무 살의 봄'은 11일 단편음악영화와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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