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VJ 정가희] 13인조 한류 그룹 '슈퍼주니어'의 수입 서열이 공개되어 화제다.
SBS '강심장'에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은 멤버 중 수입 1위로 최시원을 꼽았다.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2011년 슈퍼주니어 내 수입 순위가 어떻게 되느냐?"라는 MC의 질문에 "작년에 TV 프로그램 8개와 라디오 DJ, 콘서트, 광고까지 하면서 '이번에는 내가 수입 1등이겠구나'라 생각했는데 1등을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특은 "수입 1위는 최시원이다. 태국,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 찍는 광고 수입이 많아 따라갈 수가 없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은혁은 "우리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최시원이 원래 가진 돈보다 적다"고 하자, 다시 이특이 "원래 가진 게 많은 남자인데 더 올라갔다"고 맞장구치며 좌중을 폭소케 하였다.
(영상 제공 = SBS E! K-STAR 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