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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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엠블랙 지오, 슈퍼주니어 김희철 일부러 피해다녔다?!

작성 2012.05.14 14:27 조회 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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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VJ 정가희]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게이설'에 대해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김희철은 SBS '강심장'에서 에픽하이의 '미쓰라진'과의 열애설과 콘서트 때마다 선보이는 '키스 퍼포먼스'로 인해 불거진 게이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희철은 "데뷔 때부터 곱상한 외모 때문에 여러 구설수에 많이 올랐다"며 '게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엠블랙의 '지오'는 이러한 소문에 지레 겁을 먹고 "김희철이 남자를 좋아하는 줄 알고 피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희철은 "내가 수염이 없어서 수염에 대한 로망이 있다"며 "그래서 수염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수염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지오도 좋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마치 여자 연예인 번호를 따듯 이특을 통해 지오의 번호를 알아내 개인적으로 연락을 시도했지만, 지오는 전화를 받을 때마다 항상 '비와 식사 중이다'며 만나주지 않더라"며 "결국 오늘 처음 만났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김희철은 항간에 불거진 게이설에 대해 "아이돌이라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나는 여자를 진짜 좋아한다"고 해명했다. 이에 같은 팀인 이특은 "팀의 리더로서 그것은 보장한다"고 밝혔다. 은혁은 "여자 없인 못살아"라며 이특을 거들어 시청자들과 패널들을 폭소케 하였다.


(영상 제공 = SBS E! K-STA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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