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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월드돌' 슈퍼주니어의 스케일이 다른 장난기!

작성 2012.05.18 15:14 조회 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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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VJ 정가희] 무대 위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월드돌' 슈퍼주니어가 무대 아래에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공개하여 화제다.

최근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와 은혁이 물벼락을 맞는 동영상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상쾌해요'라는 슈퍼주니어 멤버들만의 전용 게임으로, 언제 어디서든 잠이 드는 사람이 타깃이 되어 자다가 물벼락을 맞아도 일어나서 무조건 '상쾌해요'라고 말해야 하는 게임이다.


이 외에도 슈퍼주니어는 개구진 굴욕게임을 펼치기로 유명하다. 굴욕 게임의 최초 벌칙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었다.

은혁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입국할 때, 마릴린 먼로 분장을 하여 '파격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는 멤버들 간의 내기에서 패배하여 벌칙을 당한 것으로, 은혁은 빨간 립스틱과 마릴린 먼로의 특유 섹시포즈를 선보이며 굴욕을 당하였다.


한 방송에서 슈퍼주니어는 몰아주기 벌칙도 화끈하게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신동은 "한우집에서 회식을 했던 적이 있다. 당시 음식값 몰아내기 게임을 하게되었고, 가위바위보로 벌칙자를 정했다. 벌칙을 받은 사람은 막내 규현으로, 그는 회식자리에 뒤늦게 참석하여 꽃등심은 먹지도 못하고 냉면 한, 두 젓가락을 먹었을 뿐인데 음식값 근 300만원을 냈다"고 밝혔다.


(영상 제공 = SBS E! K-STA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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