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홍철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예! 철들었thㅓ!철들었thㅓ! 2012년1월1일 계획, 상반기에 실현되누나! 아주 그냥 올해는 하루하루가 금thㅏ라기야! 후회가 없구놔. 아 건!강! GU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상의를 탈의한 채 선명한 식스팩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왼팔에 새겨진 문신과 그의 구릿빛 피부는 노홍철에게 남성다움을 더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보고도 믿지 못할 명품 복근이다", "초콜릿 좋아한다더니 초콜릿 복근 만들었네",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한 거지?", "노홍철 완전 남자다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10년 MBC 간판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에서 복근 만들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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