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아찔한 노출을 감행하며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은혜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매력을 발산하며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소녀 혹은 여인, 순수와 매혹'이라는 윤은혜의 상반된 두 가지 얼굴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윤은혜는 풋풋함이 묻어나는 청초한 모습과 등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도발적인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이중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촬영 이후 진행된 강지환, 주지훈, 공유, 이선균, 현빈, 김수현, 정일우, 김종국 등 8명의 남자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윤은혜는 "너무 꽃미남 스타일이나 모든 여자에게 친절한 스타일은 부담스럽다. 어린 남자보다는 든든한 남자가 좋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가정적인 남자가 좋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현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에서 영화 제작을 전공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지금 영화 제작을 공부하는 건 여자 감독이 되기 위해서라기보다 배우로서 좀 더 성숙해지고 연출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단단해지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다"라고 전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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