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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김수현 작가 ‘무자식상팔자’ 캐스팅 확정

작성 2012.07.12 17:52 조회 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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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김수현 작가의 '무자식 상팔자' 출연을 확정지었다.

엄지원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OSEN과의 통화에서 “엄지원이 '무자식 상팔자'에 캐스팅 됐다”며 “오는 8월 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엄지원이 맡은 역할은 30대에 접어든 판사 역할로 전작 MBN '사랑도 돈이 되나요'와는 또 다른 연기변신이 기대된다.

'무자식 상팔자'는 과거 '사랑이 뭐길래', '엄마가 뿔났다' 풍의 코믹 가족 드라마로 건강하고 따뜻한 웃음을 주는 내용이다.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천일의 약속'의 정을영 PD가 또 한 번 김수현 작가와 호흡을 맞추며 오는 10월 방송된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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