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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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슈아' TOP4, 국내 최정상 디바에 도전장

작성 2012.07.26 10:13 조회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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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블루 별달따 글

[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생방송이 시작되면서 더욱 치열한 경쟁으로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만들고 있는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의 TOP4가 2차 생방송 '국내 최정상 디바의 곡' 미션을 통해 당대를 대표하는 디바들의 곡을 무대를 압도하는 편곡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주 '가요 TOP 10' 1위곡을 부르는 첫 생방송 미션에서 살아남은 TOP4의 이번 주 미션은 '국내 최정상 디바의 곡'을 부르는 것. TOP4는 살아남았다는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2차 생방송 미션 곡을 보다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직접 편곡 작업을 비롯해 퍼포먼스를 위한 댄스까지연일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항상 귀여운 모습으로 멋진 화음을 선보이는 편곡을 해왔던 '트위티'(김지민, 정예원, 최정원)는 이효리의 '10Minutes'를 트위티만의 색깔로 편곡해 화음은 물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지난 미션, 패닉의 '달팽이'를 불러 진한 감동을 전한 'D2M'(김민지, 박민지, 이도현)은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더욱 감성적으로 편곡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하게 울린다.

태국 꽃미녀 참가자가 2명이나 속해있는 섹시 걸그룹 '젬스톤'(서주우, 윤지, 미미, 플렝)은 섹시 디바 엄정화의 '초대'로 색다른 섹시미를 발산, 그녀들만의 아찔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 시킨다. 또한 유일한 혼성그룹 '모노 사운드'(김태양, 김용희, 고혜정)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디바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을 부를 예정이어서 파격적인 선곡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국내 최정상 디바의 곡'을 부르는 2차 생방송에서 TOP4가 보여줄 수준 높은 화려한 무대와 과연 어떤 팀이 살아남고 어떤 팀이 탈락의 고배를 마실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슈퍼 아이돌' 홈페이지에서 어제(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TOP4에 대한 온라인 사전 인기투표에서는 'D2M'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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