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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수지, "퇴폐적으로 살고 싶다" 충격 발언

강선애 기자 작성 2012.11.02 10:05 조회 1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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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퇴폐적으로 살고 싶다!”

'국민 첫사랑'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퇴폐적인 이미지로 살고 싶다고 폭탄 발언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SBS '고쇼'의 '위험한 소녀' 편 녹화에 참여해 청순한 첫사랑 이미지보다는 어두운 분위기의 퇴폐적인 이미지를 보이고 싶다고 밝혀 남자MC들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또 평소 화장을 즐겨한다는 수지는 새빨간 립스틱이나 진한 화장을 즐긴다며 기존에 청순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화장법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직 19살 고3인 수지는 기억에 남는 불량스러웠던 학창시절 스토리를 공개, 녹화장을 충격과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수지가 원하는 퇴폐적인 모습은 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될 '고쇼-위험한 소녀' 편에서 공개된다.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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