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이 머리에 꽃을 달고 물오른 미모를 공개했다.
이진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다녀온 절벽에 있는 락바라는 곳인데 정말 아름답죠? 해지기 전에 머리에 꽃 달고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꽃무늬가 프린트된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는 꽃을 꽂은 채 활짝 웃고 있다. 해질녘이라 어두운 배경에도 홀로 밝게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진 미모에 물올랐네", "누가 꽃인지 구분이 안 가", "연예인 중 제일 예쁜 듯", "옷을 보니 한국은 아닌가보네. 잘 쉬다 오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어린 영지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왕족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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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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