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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정석원-로이킴-정준영과 파티장서 ‘찰칵’..‘훈남 모임’

작성 2012.12.03 14:48 조회 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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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이 배우 정석원, 엠넷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 TOP3 정준영과 함께 촬영한 '훈남 모임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겨운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MAM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정겨운과 정석원은 지난달 30일 홍콩에서 열린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시상자로 출연했고 로이킴과 정준영은 '슈퍼스타K4' 참가자로서 참석했다. 이들은 시상식이 모두 끝난 후 현지에서 열린 애프터파티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은 정석원, 로이킴, 정준영과 함께 환히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의 훈훈한 외모는 파티장의 화려한 조명 아래 더욱 빛나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어쩌다 저런 훈훈한 조합이 등장했을까”, “정겨운이 들고 있는 카메라가 되고 싶다”, “로이킴 어색한 웃음이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 정겨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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