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이상엽이 잘생긴 외모에선 상상할 수 없는 반전 코믹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엽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말춤과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 왔던 젠틀한 이미지와 조각같은 외모에선 상상할 수 없는 반전 댄스 실력에 촬영장은 웃음으로 초토화가 됐다.
이상엽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착한 남자'에서 일편단심 순정파 박변호사로 열연하며 '박변앓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여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이상엽은 '착한 남자'를 찍으며 생긴 에피소드와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히 고백해 '예능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한편, '기네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는 개그우먼 조혜련, 톱모델 혜박, 양익준 감독, 박찬민-박민하 부녀, 아역배우 김소현, 제국의 아이들 광희, 레인보우 지숙, 마이네임 인수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4일 밤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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