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허안나 성형고백 "쌍수 했어요"
개그우먼 허안나 성형고백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패션앤 신개념 뷰티 토크쇼 '팔로우 미(follow 美)' 녹화에 참여한 허안나는 쌍꺼풀 수술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날 허안나는 MC 최여진, 구은애와 함께 수분메이크업을 주제로 뷰티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다가 "평소 셀프 메이크업을 즐기며, '개그콘서트' 출연 때에도 직접 화장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안나는 건조한 눈기 주름으로 인해 "쌍꺼풀 수술을 한 자리에 자꾸 파운데이션이 낀다"는 고충을 털어놓으며 본의 아니게 성형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안나는 올해 초 '덴마크 다이어트'로 7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하며 "운동 없이 식단 조절만 했다"면서 "하지만 덴마크 다이어트를 끝내고 일반식을 먹으니 바로 요요 현상이 찾아왔다"고 경험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허안나 성형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허안나 성형고백 충격", "허안나 성형고백, 용감해!", "허안나 성형한 얼굴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안나 성형고백이 담긴 패션앤 '팔로우 미'는 오는 6일 밤 11시에 방영한다.
(사진=허안나 성형고백,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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