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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남자다운 승호의 꼬꼬마 시절 보니···"

작성 2012.12.18 11:11 조회 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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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유승호

[SBS E!연예뉴스]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은혜가 유승호와 함께한 6년 전 사진을 보고 난 후 죄책감을 느낀다고 밝힌 것.

윤은혜는 지난 17일 열린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화제가 됐던 6년 전 유승호와의 KBS연기대상 시상식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윤은혜는 사진을 보기 전에는 "스무살의 유승호가 굉장히 멋있고 남자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기사를 본 후 마음이 이상하고 충격을 받았다. 그 기사를 안 봤으면 더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을 것 같다"며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에 대해 밝혔다.

얼마 전, 지난 2006년 KBS연기대상에서 윤은혜와 당시 아역배우였던 유승호가 함께 참석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는데, 현재는 MBC드라마 '보고싶다'를 통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보고싶다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발언으로 또다시 주목받은 윤은혜와 유승호는, 실제로 9살 차이다.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발언을 들은 네티즌들은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유승호가 그동안 많이 성장하긴 했지" "지금은 그래도 극 중 연인인데, 몰입해야지" 등으로 다양하게 반응했다.

(사진 = 2006 KBS '연기대상' 및 MBC '보고싶다'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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