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선물꾸러미 앞에서 꼬마미소를 지었다.
제아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효진아닷컴 페어리피타 팬님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분량은 장담 못하지만 다치지만 않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바닥에 가득 쌓인 음식 선물 꾸러미들 앞에 앉아서 꼬마 어린이 같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가인은 짧은 머리와 작은 체구, 초록색깔의 티셔츠로 인해 더욱 아이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가인 완전히 상귀요미네요”, “진짜 10대 아이 같아요. 너무 상큼하네요”, “먹을것 보고 좋아서 웃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진짜 조공 바칠 맛 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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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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