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바자회에 기증할 소장품을 들고 인증샷을 찍으며 부쩍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윤승아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2.14' 바자회를 위해 귀요미 보라가 '써니DVD' & 매력적인 보라색 드레스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남보라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보라는 분홍색의 털모자를 쓴 채 자신이 출연한 영화 '써니'의 DVD를 들고 밝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젖살이 빠진 듯 날렵해진 얼굴선과 깨끗한 피부가 예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예쁘다", "완전 인형이네", "정말 예쁘다", "저 털모자 색깔 예쁜데", "마음씨도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30일 방송된 KM '뮤직 트라이앵글'에 출연해 인디 밴드 스웨덴세탁소와 함께 '달 달 무슨 달'을 부르는 이색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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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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