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출신의 방송인 데니안이 같은 그룹 멤버로 활동한 가수 김태우의 결혼에 자극 받아 SBS 설 특징 예능프로그램 '스타 애정촌'에 출연했음을 밝혔다.
데니안은 7일 SBS를 통해 “김태우의 결혼한 모습에 자극을 받았다”며 “이곳에서 진정한 짝을 찾고 싶고 결혼해서 예쁘게 살고 싶다”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4년 동안 연애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밝히고는 그동안 방송에서 얘기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드러내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인기남에 등극했다.
이번 녹화에는 데니안 외에도 남자 멤버로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 멤버 제이윤, 배우 이켠와 김민수, 개그맨 박휘순이 짝을 찾기 위해 나섰다. 여자 멤버로는 배우 김혜진과 정소영, 선우, 송은채, 개그우먼 안영미가 등장했다.
지난해 10월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에서 노우진과 권민중, 토니안과 최지연, 여호민과 간미연이 맺어지며 세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이번 설 연휴를 통해서도 스타 커플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방송은 11일.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 SBS 제공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