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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김미경편 방송 보류…찬물 끼얹었다

최종편집 : 2013-03-22 10:31:50

조회 : 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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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스타강사 김미경이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당초 방송 예정이었던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에 불똥이 튀었다.

21일 MBC 측은 당초 방송예정이었던 '무릎팍도사' 김미경편 2부를 스페셜 편으로 대체했다. 전날 김미경은 이화여대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이 거세게 일자 비판 여론을 의식해 김미경편 2부를 방송 보류한 것. '무릎팍도사'는 '형돈이와 대준이'편을 비롯한 다른 출연자분량을 편집, 스페셜편으로 대체 방송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1일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2.8%(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8.2%보다 무려 5.4%P 하락한 수치로, '무릎팍도사'가 방송을 재개한 이후 최저 시청률이다.

김미경은 전날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특수대학원에서 쓴 논문이 학계의 기준에 맞추지 못한 것은 실수였지만 양심까지 함부로 팔지는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 같은 해명은 되려 “특수대학원 석사 학위 이수자들을 비하하는 것”이라는 비판여론을 낳았다.

김미경에게 석사 학위를 수여한 이화여대 측은 "표절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연구진실성위원회를 열어 후속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