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뮤직

수지 17살 모습, 화수분 같은 수지의 리즈시절 "수지는 매일이 리즈"

작성 2013.05.09 17:08 조회 28,138
기사 인쇄하기
수지 17살 모습

[SBS SBS연예뉴스팀] 수지 17살 모습, 화수분 같은 수지의 리즈시절 "수지는 매일이 리즈"

미스에이 수지의 17살 모습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가라앉을 줄을 모른다. 이번에는 교복 사진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3년 전, 수지 17살 모습"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 중 3년 전 한국-태국 우정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을 때 태국 관광을 즐기던 수지의 포습을 포착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 사진에 이어 이번에는 수지의 17살 모습 교복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수지가 고등학교 재학 당시 교실에서 찍힌 사진으로 노란색 교복을 입은 모습이 마치 병아리 같이 귀여워 보인다.

뱅스타일의 앞머리에 커다란 눈망울, 거기에 메이크업이 없이도 발그레한 살구빛의 볼이 여고생의 풋풋함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특히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수지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청순함의 상징인 긴 생머리가 수지의 청순하고 풋풋함을 더 하고 있다.

수지 17살 모습 교복 사진에 네티즌들은 "수지 17살 모습 끝은 어디냐", "수지 17살 모습 이거 언제까지 나오는 거?", "수지 17살 모습 내일은 15살 모습도 나올 기세", "수지 17살 모습 나는 23의 수지가 궁금하다", "수지 17살 모습 수지 진짜 이때 예뻤지, 지금도 예쁘지만", "수지 17살 모습 수지는 진짜 매일 매일이 리즈", "수지 17살 모습 정말 그냥 다 예쁘다", "수지 17살 모습 같은 반이었던 애들은 진짜 좋겠다", "수지 17살 모습 같이 학교 다닌 애들은 전생에 뭘 한거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앤디의 "니엘이 JYP S양에게 대시를 받았다"는 폭로로 S양의 후보에 거론되며 곤욕을 치르고 있는 수지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마성의 무예교관, 안아주고 싶은 검객소녀 담여울 역을 맡아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 분)와 가슴 아픈 로맨스를 그리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수지 17살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