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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딸바보 등극 "CCTV로 아이 자는 모습 보면서 행복해한다"

작성 2013.05.09 17:20 조회 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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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SBS SBS연예뉴스팀] 강레오 딸바보 등극 "CCTV로 아이 자는 모습 보면서 행복해한다"

스타셰프 강레오가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는 '마스터셰프 코리아2'(이하, 마셰코2) 기자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마셰코2'의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강레오는 “결혼 생활은 정말 정말 행복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예쁜 딸이 너무나 잘 커줘서 행복하다. 소아과 의사에게 아이가 너무 잘 크고 있다고 칭찬 받은 적도 있다"며 딸 자랑을 늘어 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집에 자주 못들어가는데, 집에 CCTV 설치해 놓고 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며 딸바보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강레오는 지난해 6월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12월 득녀했다. 

강레오 딸바보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강레오 딸바보가 됐구나,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였는데", "강레오 딸바보라니 상상이 안돼", "강레오 딸바보가 되서 어떤 표정 지을지 궁금", "강레오 딸바보이신데 참가자들 앞에서는 완전 무서운 호랑이 같겠지", "강레오 딸바보, 아빠들은 다 그래", "강레오 딸바보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셰코2'는 요리에 대한 열정과 이를 통해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의 대격돌이 펼쳐지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상금과 전폭적인 지원이 주어진다. 


(강레오 딸바보, 사진=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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