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배우 이진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진은 최근 서울 역삼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패션지 하퍼스 바자 8월호 화보 촬영에서 '뱀파이어' 콘셉트로 섹시한 모습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진은 두 손을 모은 채 그윽한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해 뇌쇄적 매력으로 남심(男心)을 흔들고 있다. 또한 묘한 눈빛과 시크한 포즈로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해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촬영에서 이진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레드 컬러 네일로 포인트를 줬으며 물에 적신 듯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도발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베테랑다운 자연스러운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콘셉트에 맞춰 섹시함이 묻어나는 감성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진은 드라마 '출생의 비밀'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별을 하고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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