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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세번결혼하는여자 검토중” 김수현 사단 합류할까

작성 2013.07.30 10:18 조회 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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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임명식 한

[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배우 한가인이 김수현 사단에 합류할 전망이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30일 SBS SBS연예뉴스와 통화에서 “한가인이 김수현 작가의 SBS 새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히트작 메이커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의기투합한 드라마.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을 그리며 한가인은 막내딸 은수 역을 제의 받았다.

'세 번의 결혼하는 여자'는 현재 방영 중인 '결혼의 여신'의 바통을 이어 받아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며 8월 1일 대본 리딩을 앞두고 있다.

사진=SBS SBS연예뉴스 DB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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