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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고관절수술 "후유증에 체중 20kg 늘어.. 현재 다이어트로 10kg 감량"

작성 2013.07.31 10:50 조회 1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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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SBS SBS연예뉴스팀] 이의정 고관절수술 "후유증에 체중 20kg 늘어.. 현재 다이어트로 10kg 감량"

이의정 고관절수술

배우 이의정이 최근 고관절수술을 받았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이의정이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의정은 최근 다이어트 중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의정은 "요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 수술 후유증으로 급격하게 살이 쪄서 20kg이 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의정은 "현재 10kg 감량했다. 20대 시절에는 39kg이었지만 지금은 몸무게가 많이 늘었다. 2년 전 주말드라마를 마치고 몸에 이상이 있어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며 고관절 대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의정은 "고관절 수술 후 인공관절을 꼈는데, 수술 후에 늘 누워있다 보니 체중이 20kg가 늘더라.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인공관절 수명이 짧아진다고 해서 다이어트 중이다" 라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의정 고관절수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의정 고관절수술 이제 더 이상 아프지 마시길", "이의정 고관절수술 얼른 얼른 나으세요", "이의정 고관절수술 일단 아프지 말고, 다이어트도 성공하시길", "이의정 고관절수술 자꾸 아픈 거 같네요. 얼른 쾌차하세요", "이의정 고관절수술 그래도 이렇게 방송에서 볼 수 있으니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의정 고관절수술,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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