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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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CNBC, 프리미엄 주식투자 전문방송 서비스 '씽(SSing)' 오픈

작성 2013.08.08 09:39 조회 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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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경제전문채널 SBSCNBC가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주식투자 전문방송 서비스 '씽(SSing)'을 오는 8월 8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씽(www.myssing.com)은 주식방송 서비스로, 총 12명의 씽 연구원들이 장중 라이브 방송 및 채팅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에 최적화된 매매 전략을 제시한다.

회원들은 방송 일정표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연구원의 라이브 방송을 선택하여 시청이 가능하다.

장중 방송에서 씽 연구원들은 개인 투자자들과의 채팅을 통해 장중에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리딩과 보유하고 있는 종목 상담부터 실시간 뉴스 속보까지 전하며, 개인 투자자들이 변동하는 주식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스트레오 음질 수준의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솔루션을 통해 방송의 질을 높였다.

방송 외에도 연구원 카페를 통해 개별 연구원들이 제공하는 투자전략과 종목상담을 접할 수 있으며, 회원들은 연구원 카페 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연구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씽 홈페이지를 통해 레포트 및 종목상담 등의 증권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뉴스센터를 통해 실시간 뉴스속보가 제공된다.

씽은 지난달 1일 서비스 시작 이후,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앱(App) 기반의 주식투자정보 서비스인 '컨닝'과 연동하여 컨닝에서 제공하는 이진욱 책임 연구원, 김선영 책임연구원, 장진호 책임연구원 등 씽 연구원의 금, 은, 동 포트폴리오를 씽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BSCNBC 관계자는 "기존 증권정보 시장은 수익률 조작, 검증되지 않은 전문가들 등의 난립으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불신과 실망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씽'은 전문가들의 윤리강령에 대한 교육, 법적절차 및 규정을 통해 그같은 불법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선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씽은 지난 1일부터 7일간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통해, 프리미엄 투자자문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혜택을 회원들에게 제공하여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테스트 기간동안 서비스 이용 방법에 대한 이용 문의부터 유료 결제에 관한 문의까지 회원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씽의 공식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31일까지 결제이벤트, 페이스북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씽 홈페이지(www.myssing.com)을 참고하거나 전화(02-1599-6212)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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