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LJ 문자공개 "이젠 더 이상 착하게 살고 싶지 않아" 이선정 향한 폭로... 진실은 어디에?
LJ 문자공개
방송인 LJ가 전처 방송인 배우 이선정에 대한 폭로성 문자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LJ는 지난 28일과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선정과의 이혼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문자를 공개했다.
LJ는 지난 28일 “내가 잠수 타니까 말이 없어 보여. 함 해보자 내가 죽던” 이라며 이선장의 잠 든 사진을 게재하며 "어제 그제 우리 집" 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이선정과 주고받은 문자 공개를 통해 “카톡 친구가 아니니깐 니 맘대로해라. 어차피 우린 이젠 남이니깐.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줄게 너한테!. 테러를 하던 말던 너만 이상한 사람 되는 거지. 난 이제 너 지우련다”라는 이들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내용을 밝혔다.
또 그는 “이게 너랑 나랑 진짜 마지막 문자일거고. 시작을 너가 열어주면 난 더 고맙다. 잘 지내라는 말도 이젠 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 너의 유치하고 어리석은 행동에 실망 또한 없으니. 작은 감정도 이젠 다 버려진 거 같구나. 배려가 독이 됐고. 이젠 나도 착하게 살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LJ 문자공개에 네티즌들은 "LJ 문자공개 대체 뭐가 어떻게 되는거야?", "LJ 문자공개 진짜 뭐가 뭔지 모르겠다", "LJ 문자공개 진흙탕 싸움되는건가", "LJ 문자공개 폭로전으로 이어지려나", "LJ 문자공개 왜 이러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LJ 문자공개, 사진=LJ 트위터 및 SBS '자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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