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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마마' 정겨운-정유미,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웨딩마치!

작성 2013.09.14 10:40 조회 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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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정겨운 이상

[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의 '투정 부부' 정겨운-정유미의 달콤한 결혼식이 열릴 예정이다.

극 중 은옥(김청 분)에 의한 금전적 협박과 출생의 비밀 등으로 애정전선에 갖은 위기를 겪었던 '투정 커플' 훈남(정겨운 분)-영채(정유미 분)가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 드디어 결혼에 골인, 그 누구보다 행복한 웨딩을 맞이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오늘(14일) 밤 방송될 '원더풀 마마' 45회에서 정겨운(장훈남 역)-정유미(고영채 역)는 그 어떤 결혼식보다 따뜻한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랑-신부로 변신해 이를 보는 안방극장에까지 행복한 기운을 한껏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주 자신이 복희(배종옥 분)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에 혼란을 겪던 훈남이 영채에게 이별의 말을 건네며 갈피를 잡지 못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긴장감을 더했었기에 결혼 직전까지 아픔을 이겨내고 결국 골인에 이른 두 사람의 결혼이 더욱 달콤할 수밖에 없었던 것.

이에 두 사람의 결혼에 더욱 큰 관심과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원더풀 마마'의 한 관계자는 “최고의 '닭살 커플'이라는 명성답게 수많은 위기를 사랑의 힘으로 극복해온 두 사람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또한 이 결혼식을 시작으로 펼쳐질 예측불허의 반전도 기대해 달라”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원더풀 마마' 속 최고의 '애정 커플' 정겨운-정유미의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웨딩마치는 오늘(14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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