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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이윤미와 10년 우정 과시 “두여자의방 카메오 고마워”

작성 2013.10.21 17:11 조회 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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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이윤미

[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배우 박은혜가 이윤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 촬영장에서 이윤미와촬영한 사진과 함께 “벌써 10년 정도가 지난 것 같아. 우리 SBS '작은 아씨들'에서 자매로 출연하며 같은 대기실에서 즐겁게 수다 떨고…”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번에 우리 착한 윤미가 언니 드라마라고 '두 여자의 방'에 카메오로 흔쾌히 출연해주었네요. 착한 경채를 결정적으로 도와주고 유유히 떠나는 멋진 모니카 역으로. 대사를 주고받으면서 우린 마치 커피숍에서 수다를 떠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어요”라며 “고마워 윤미야 어려운 부탁 들어줘서~ 항상 사랑 가득한 윤미 덕에 탄력 받은 시청률 쭉 쭉 굳히기 들어가보자”라며 이윤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윤미는 최근 '두 여자의 방'에서 민경채(박은혜 분)가 복수를 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로 출연했다. 이 같은 카메오 출연은 박은혜의 부탁으로 성사됐다는 후문. 

한편 '두 여자의 방'은 민경채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며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사진=박은혜 트위터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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