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상속자들 키스신 "강렬하고 격정적인 키스" 타는 커플 사랑하게 해줘요!

작성 2013.11.29 17:27 조회 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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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SBS SBS연예뉴스팀] 상속자들 키스신 "강렬하고 격정적인 키스" 타는 커플 사랑하게 해줘요!

상속자들 키스신

상속자들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상속자들'에서는 이민호와 박신혜가 슬프지만 강렬하고 격정적인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28일 밤 방송된 16회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이 차은상(박신혜 분)에게 여권을 가지고 나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차은상은 체념한 듯 여권을 가지고 방을 나섰고 김탄은 여권과 차은상을 낚아채 주방 옆 창고로 들어갔다.

김탄은 차은상에게 "기다리려면 기다리고 가지 말라면 가지 마라. 내 말 좀 들어라"라고 다그치며 차은상의 입을 틀어막으며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두 사람은 슬프고도 강렬한 키스를 오랫동안 나눴고 이어 김탄은 차은상을 껴안으며 "아무데도 가지 마라 약속해라"고 슬프게 속삭였다. 차은상 역시 눈물을 흘리며 김탄을 꼭 안았다.

상속자들 키스신에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키스신 후꾼하네", "상속자들 키스신 완전 마음이 설레", "상속자들 키스신 영도는 키스도 못하고", "상속자들 키스신 타는 커플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속자들 키스신, 사진=SBS 상속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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