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전 세계 K-POP 팬들을 사로잡을 음악쇼 SBS MTV 'THE SHOW: All about K-POP'(이하 '더쇼')이 7일 첫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014년을 맞아 엔터테인먼트 채널 SBS연예뉴스, 스포츠 채널 SBS Sports의 새 출발을 기념하며 K-POP채널 SBS MTV의 간판 프로그램 '더쇼'가 100분 특별 생방송으로 편성, 스페셜한 무대와 더 특별해진 VCR로 꾸며진다.
특히 MC 규리, 승연이 뉴스 앵커로 변신해 아이돌 스타들의 핫 이슈를 소개하는 '더쇼 뉴스' 코너에서, 물오른 콩트 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았다. '더쇼' 뉴스 첫 주인공으로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하게 돌아온 동방신기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과 팬들을 위한 스페셜 인터뷰까지 준비돼 팬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SBS Sports의 중계 전문 아나운서가 함께한 K-POP 스타 베스트11의 선발전 또한 결과가 주목된다.
2014년 청말띠해를 맞아 말띠 아이돌들이 모여 '더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또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컴백하는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Something'과 함께 'Show U'무대를 공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빅스, 시크릿, 걸스데이, 테이스티 등 최고의 K-POP 가수들이 출연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더쇼' 13회는 7일 오후 7시 SBS MTV와 SBS 미디어넷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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