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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악플러 고소 "선처 따위 바라지 마라" 경고 메시지... 왜?

작성 2014.02.10 18:11 조회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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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옥택연 악플러 고소 "선처 따위 바라지 마라" 경고 메시지... 왜?

옥택연 악플러 고소

옥택연 악플러 고소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희 둘 다 고소. 본보기를 보여줄게. 참다 참다 못 참겠다. 선처 따위 바라지 마라 안 해 준다"는 글을 게재하며 악플러를 고소할 것을 예고했다.

이는 옥택연을 향해 그 동안 상습적으로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은 네티즌을 고소한 것이다.

이에 옥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옥택연의 의견에 따라 해당 누리꾼들에게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JYP는 소희에게 지속적인 음란성 메시지를 보낸 악플러와 미쓰에이의 수지를 희롱하는 합성사진을 게재한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을 고소한 바 있고, 이 중 소희의 악플러는 실제 구속으로 이어진 바 있다.

옥택연 악플러 고소에 네티즌들은 "옥택연 악플러 고소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옥택연 악플러 고소 이런 악플러들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알아야 돼", "옥택연 악플러 고소 정말 악플 보니까 내가 화나더라", "옥택연 악플러 고소 절대 선처해선 안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옥택연 악플러 고소, 사진=SBS연예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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