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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눈물 "늘 2등만 했는데..." 감격의 눈물 펑펑

작성 2014.03.02 23:31 조회 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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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눈물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선미 눈물 "늘 2등만 했는데..." 감격의 눈물 펑펑

선미 눈물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선미가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고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선미는 '비투비'의 '뛰뛰빵빵'과 소유X정기고의 '썸'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신곡 '보름달'로 1위 후보에 오른 선미는 최종 점수 합산 결과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

1위에 호명되자 선미는 감격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항상 2등만 해왔는데..."하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선미는  "오늘 이렇게 1등 하게 되어 감사하다. 항상 고군분투해주시는 팬분들과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며 "항상 2등만 해서 팬분들이 너무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1등을 해서 좋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선미 눈물에 네티즌들은 "선미 눈물 진짜 축하해요", "선미 눈물 나도 눈물날 뻔", "선미 눈물 얼마나 감격했을까?", "선미 눈물 원걸 떠나 처음이니 더 감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미 눈물,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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