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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이종석 언급 '팔을 깨무는 습관' 이유가 있었다?

작성 2014.03.13 23:11 조회 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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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이종석 언급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유리 이종석 언급 '처음 봤는데 팔을 콱 깨물어'

유리 이종석 언급

소녀시대 유리가 이종석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멤버들은 써니에 대해 멤버들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배우 이종석도 애정표현이 깨무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유리는 "맞다. 나를 처음 봤는데 팔을 깨물더라. 처음 당하는 사함은 당혹스럽긴 하다"며 "얜 어느 별에서 왔지?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리는 "나중에 알았는데, 그게 애정표현이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 이종석 언급에 네티즌들은 "유리 이종석 언급, 애정표현인가?" "유리 이종석 언급, 회식자리에서?" "유리 이종석 언급, 지금도 친한가?" "유리 이종석 언급, 그런 사람 꼭 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 해 이종석과 함께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한 바 있다.

(유리 이종석 언급=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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