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더쇼]탑&현아가 유닛을? 상상만으로 행복한 ‘유닛 BEST 7’ 선정

작성 2014.03.19 10:42 조회 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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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상상만 해도 설레는 유닛 그룹들이 '더쇼'를 수놓았다.

18일 오후 6시 SBS MTV, SBS연예뉴스에서 동시 방송된 '더쇼'에서는 '만약 이런 유닛이 결성된다면 어떨까?'하는 팬들의 바람을 담아 '더쇼 픽'을 통해 소개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아이돌 특별 유닛 조합은 대중성과 매력 그리고 케미까지 고려해 '아이돌 유닛 BEST 7'을 선정했다.

7위는 너무나 닮은 도플 갱어급 외모의 소유자 비투비 성재&빅스 엔이다. 6위는 팬들을 사로잡는 남다른 스킬의 소유자들, 비스트 요섭&B1A4 진영, 5위는 송은이와 씨엔블루 민혁 이다. 송은이는 민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4위는 역대급 '안구정화' 유닛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샤이니 태민&엑소 카이다. 두 사람은 소울 메이트라고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인데 SM 대표 훤칠한 기럭지와 비주얼, 수준급 댄스 실력을 갖췄다.

3위는 빅뱅 지드래곤&블락비 지코, 2위는 자타공인 최고의 섹시남녀 탑&현아다.

이렇게 쟁쟁한 이들을 물리치고 1위로 선정된 유닛은 소녀시대 태연과 2NE1 씨엘이다. 이들이 뭉친다면 태연의 가창력과 씨엘의 랩이 뭉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 한다.

이날 '더쇼'에는 투하트, 씨엔블루, 선미,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BTOB 등이 출연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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