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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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딸 '오승은 딸에게 선배로서 조언'... "여섯 살은 자도 돼"

작성 2014.03.23 20:00 조회 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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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딸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지선 딸 '오승은 딸에게 선배로서 조언'... "여섯 살은 자도 돼"

김지선 딸

김지선 딸의 깜찍한 조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스타주니어쇼-붕어빵'에서는 새로운 가족으로 배우 오승은과 그녀의 딸 채은 양이 등장했다.

채은 양은 올해 6살로 붕어빵 최연소 출연자로 김지선의 딸 혜선 양과 동갑이었던 것.

이에 MC 이경규는 김지선 딸에게 오승은 딸에게 조언이 될 만한 것을 말해 주라고 일렀다.

김지선 딸은 오승은 딸에게 "너 여섯 살이지? 나도 여섯 살이야. 여섯 살은 (방송 중에) 자도 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선 딸의 깜찍한 조언을 들은 이경규는 "6살은 자도 되고 7살은 쓸데없는 말 하면 안되고 8살은 방송을 살려야 한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김지선 딸 조언에 네티즌들은 "김지선 딸 귀여워", "김지선 딸 저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게 깜찍하네", "김지선 딸 그래도 선배라고 조언해주네", "김지선 딸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선 딸, 사진=SBS '붕어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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